대출금리는 여전히 4%대인데 예금금리는 2%대로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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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금리는 여전히 4%대인데 예금금리는 2%대로 '뚝'

같은 기간 신규 취급액 기준 예금은행의 저축성 수신(예금) 금리는 연 2.97%로 전월(3.07%)대비 0.1%p 떨어졌다.

대출금리 하락폭보다 예금금리 내림폭이 큰 흐름이 6개월째 이어지면서 예대금리차는 전월보다 0.03%포인트 벌어지며 1.49%p를 기록했다.

김민수 한은 금융통계팀장은 “전체 차주들의 이자 부담을 보괴 위해선 잔액 기준 예대금리차를 보는 것이 맞는데 잔액 기준 예대금리차는 전월에 이어 하락했다”면서 “지난해 10월까지 가산금리 인상이 이어지면서 작년 말까지 영향을 줬고 1월 중순 이후 은행들이 가산금리를 내리겠다고 했기 때문에 신규 취급액 기준 대출 금리에도시차를 두고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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