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 문제로 집단 휴학 사태가 일어난 지 1년여 만에 연세대와 서울대 의대생들의 복귀 움직임이 일자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이 “팔 한 짝 내놓을 각오도 없느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복귀 의대생들을 향해 팔 한 짝 내놓을 각오도 없이 뭘 하겠느냐고 비판했다.
지난 21일 마감 기한까지 복학 신청을 하지 않아 ‘미등록 제적 예정 통보서’를 받았던 연대 의대생 398명도 이날 대부분 등록 신청을 마쳤으며, 고려대도 면담을 통해 추가 복학 신청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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