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응급 수술 4일 만 ‘로비’ GV 참석한다…“의지 강해”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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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응급 수술 4일 만 ‘로비’ GV 참석한다…“의지 강해” [공식]

배우 겸 감독 하정우가 급성 충수돌기염으로 응급 수술을 받은 지 4일 만에 연출작 ‘로비’ GV(관객과의 대화) 행사에 참석한다.

28일 영화 ‘로비’ 측은 “(하정우의) 10년 만의 연출작인데 언론, 관객 반응이 좋아 하정우 감독 겸 배우가 너무 현장에서 직접 반응을 보고 듣고 느끼고 싶어한다.홍보 의지가 강해서 오늘 행사는 우선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로비’ 측은 하정우의 상태에 대해 “아직 입원 중이다.남은 일정에 대해서도 지속 논의 중인데, 배우 건강이 가장 우선이다보니 상황을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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