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군인의 명예는 으뜸가는 가치이고 안보의 토대다.우리 군인 복무규율은 군인의 명예를 첫 번째 가치로 삼고 있다.그 명예가 국가와 국민을 향한 명예라는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며 “그런데 윤석열은 집권 내내 군인의 명예를 짓밟았다”고 비판했다.
그는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 지정하지 않고 있는 헌재를 향해선 “언제까지 헌법 수호 책임을 회피할 작정인가”라며 “헌법재판관들 눈에는 나라가 시시각각 망해가는 게 보이질 않는지 묻고 싶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 원내대표는 “온 국민이 윤석열의 불법 친위 쿠데타를 목격했고, 중대한 헌법 위반이라는 사실을 다 아는데, 그렇게까지 숙고할 게 많은지 국민들은 정말 의문”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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