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지난 시즌에는 데뷔 후 처음 주장을 맡아 선수단을 이끈 것은 물론 생애 처음 30홈런 고지까지 밟으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25일 대구 NC 다이노스전 후에는 자신의 통산 1500안타를 언급하기 전에 시즌 첫 홈런을 친 이재현의 비시즌 훈련 과정을 돌아보며 “(이재현이) 지난겨울 너무 고생하면서 연습했고, 스프링캠프 때도 열심히 준비했다.그런 모습이 결과로 나오니 본인이 더 뿌듯할 것”이라고 칭찬하기도 했다.
자신이 처음 주장을 맡은 해에 삼성은 9년 만에 한국시리즈(KS) 무대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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