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주 7만명 개인정보 무단활용한 우리카드…과징금 134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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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주 7만명 개인정보 무단활용한 우리카드…과징금 134억원

가맹점주 7만4천여명의 개인정보를 동의도 받지 않고 마케팅에 활용한 우리카드가 과징금 134억여원을 물게 됐다.

특히 작년 9월부터는 가맹점주 및 카드회원의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데이터베이스(DB)에서 정보조회 명령어를 통해 가맹점주의 개인정보 및 우리신용카드 보유 여부를 조회한 후 개인정보 파일로 생성했다.

우리카드 인천영업센터는 이처럼 최소 20만7천538명의 가맹점주 정보를 조회해 이를 카드 모집인에게 넘겼고, 해당 정보는 우리신용카드 발급을 위한 마케팅에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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