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브는 MLB 통산 45홈런을 쳤고, 지난해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123경기 346타석 타율 0.251 7홈런 OPS 0.686을 기록한 타자였다.
26일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김경문 한화 감독은 "우리 타자들도 폭발할 때가 올 것"이라며 "플로리얼도 오늘 경기 전 몸을 풀다가 머리에 공을 맞았다.병원을 가야 할 일인데 본인이 괜찮다면서 남더라.선수도 여기(마음 속이) 끓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한화는 26일 기준 4경기에서 팀 타율 0.141, 8득점 0홈런으로 모두 최하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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