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부곡동 방위협의회는 24일 새봄을 맞이해 장안천 등 부곡동 일대에 개나리 식재와 꽃씨를 파종하며 봄소식을 알렸다.
이날 행사는 부곡동방위협의회 소속 회원 1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회원들은 주민들이 쾌적한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개나리 한 그루, 한 그루를 정성껏 식재했다.
이창훈 방위협의회장은 “이번 개나리 식재 및 꽃씨 파종으로 지역 주민들이 한결 좋은 마음으로 봄을 맞이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 곳곳마다 쾌적한 환경이 유지 되도록 지속적인 관심으로 식재한 나무를 돌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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