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주소 정보시설 조사요원이 표지판 일제 점검 중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도로명주소 체계의 정확성과 시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시 전역에 설치된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 등 총 6만4528개의 주소정보시설을 대상으로 일제 점검에 나선다.
이번 조사는 시설물의 유지·관리 상태를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노후되거나 훼손된 시설을 신속히 정비함으로써 도로명 주소의 활용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설치 상태, 가독성, 위치의 정확성 등을 중점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주소 정보시설은 시민의 생활과 직결된 필수 인프라이다"며, "일제 점검을 통해 시설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도로명 주소가 보다 편리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유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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