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영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선수분과위원장으로 재선출됐다.
2023년 4월 선수분과위원장을 처음 맡은 박지영은 지난 2년 동안 투어 측과 선수들의 중간 다리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당초 박지영은 올해 선수분과위원장직에서 내려올 생각이었으나 동료 선수들의 지지를 받아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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