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나균안과 SSG랜더스 박종훈이 시즌 첫 등판에서 맞붙는다.
두 팀은 2024시즌 부진했던 나균안과 박종훈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나균안은 2024시즌 26경기에 등판해 4승 7패 평균자책점 8.5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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