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률 전남 목포시장의 정치적 운명이 오늘(27일) 대법원 선고로 결정된다.
대법원 1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27일 오전 10시 10분 목포시장 부인 A씨에 대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상고심 선고기일을 연다.
박홍률 목포시장 (사진=목포시) A씨는 2021년 11월 당시 경쟁 후보였던 김종식 전 목포시장의 당선무효를 유도하기 위해 공범들을 시켜 김 전 시장의 부인에게 새우 15상자와 현금 100만원을 요구해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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