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전국적인 산불 확산 추세에 맞춰 주변 트래킹 또는 등산으로 '입산 금지'를 호소하고 나섰다.
과거 산불 발생 빈번 또는 우려 지역 4139ha은 이미 1월 13일부터 입산 제한 조치를 적용받고 있고, 전체 산림 2만 4849ha은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화기 소지 금지구역으로 지정·관리된다.
이번 조치는 3월 22일부터 4월 6일까지 대형 산불 대책 기간을 적용, 시민들이 자주 찾는 트래킹 또는 등산 지역까지 입산을 강력히 금지하는 권고 성격으로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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