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26일부로 지역 활성화 및 국민 권익 증진을 위해 서울 여의도 면적의 5.5배인 약 1600만㎡의 군사시설 보호구역을 해제·완화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해제·완화되는 지역은 총 5곳이다.
이에 따라 국방부는 지역발전 및 주민 불편의 해소가 필요한 지역 중 보호구역을 해제하더라도 작전적으로 문제없는 2곳을 제한보호구역에서 해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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