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는 지난 24일 신용회복위원회 대전·충청지역본부에서 ‘금융 취약계층 긴급 생필품 지원사업’ 의 일환으로 1,7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금융 취약계층 긴급 생필품 지원사업’은 신복위와 금융산업공익재단이 공동 추진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전국 7개 광역 지역본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하여 금융 취약계층을 발굴 및 지원하고, 금융 연체로 위기에 처한 가구에는 맞춤형 채무상담 및 조정 서비스를 통해 경제적으로 재기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이승욱 본부장은 “이번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단순한 생필품 지원을 넘어 채무상담을 통한 실질적 재기 지원까지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금융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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