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고령화로 가속하는 노동력 감소에 대응하고 사회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잠재성장률을 끌어올릴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 지속성장이니셔티브(SGI)는 25일 '성장을 통한 저출생·고령화 적응 전략'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히고 인공지능(AI) 기반 생산성 혁신과 고령 인력 활용, 글로벌 인재 유치 등의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한국보다 먼저 저출생·고령화 위기에 직면한 일본은 인구 감소 속도를 완화하는 '정상화' 전략과 사회의 질적 강화를 목표로 하는 '관리와 적응' 전략을 동시에 추진했다"며 "한국 또한 미래의 인구 규모와 구조를 설정하고, 생산성 향상 등 성장률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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