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오는 26일 법사위서 ‘尹 신속 선고 결의안’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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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오는 26일 법사위서 ‘尹 신속 선고 결의안’ 심사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신속한 헌재 파면 선고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26일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심사하고 이를 처리하기 위한 전원위원회 소집 절차를 밟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법사위 심사가 마무리되면 재적의원 4분의 1인 75명 이상의 국회의원 명의로 전원위원회 소집을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전원위원회는 국회의원 전원이 구성원이 돼 의안을 심사하는 위원회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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