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선거법 2심 선고 하루 앞으로...1심에선 징역형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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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선거법 2심 선고 하루 앞으로...1심에선 징역형 집행유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오는 26일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을 하루 앞둔 가운데 25일 대장동·위례·백현동·성남FC 사건 공판에 출석했다.

선거법 위반 사건은 이 대표가 2021년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과정에서 '고(故) 김문기(대장동 개발 실무자)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을 모른다'는 발언, 경기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한국식품연구원 부지의 용도지역 변경이 국토교통부의 협박에 따라 이뤄졌다는 발언에 대해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앞서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4일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2심 선고와 관련 "이재명 대표는 이미 전과 4범으로, 지금은 8개 사건에서 12개 혐의로 5개의 재판부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며 "가히 '죄 대표'라 불려도 손색이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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