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싱크홀 실종자 수색 계속…포크레인 투입해 토사 제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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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싱크홀 실종자 수색 계속…포크레인 투입해 토사 제거(종합)

지난 24일 오후 서울 강동구 명일동의 한 사거리에서 발생한 대형 싱크홀(땅 꺼짐)에 매몰된 오토바이 운전자를 구조하기 위한 수색작업이 25일 낮에도 계속되고 있다.

소방 당국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수색작업을 진행 중인 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 7시부터 사고 현장에 포크레인 2대를 투입해 토사를 빼내고 있다.

전날 오후 6시 29분께 강동구 대명초등학교 인근 사거리에선 지름 20m, 깊이 20m가량의 대형 싱크홀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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