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뭉쳐야 찬다4’(약칭 ‘뭉찬4’)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구 레전드 안정환, 박항서, 김남일, 이동국이 각 팀 감독으로 나선다.
박항서는 “그동안 방송에는 잘 나오지 않았는데, 이번에도 세 감독과 함께 하는 게 아니었다면 출연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감독으로 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도 없을 것 같아서 동참하게 됐다.감독 경력은 몰라도 방송은 내가 초짜니까 많이 배우겠다”고 첫 예능 고정 출연 소감을 전했다.
박항서는 “언젠가 이 세 사람이랑 같이 축구를 하면 했지, 감독으로 만날 줄은 꿈에도 생각을 못했다.조축(조기축구)에 대한 경험은 많이 없지만, 축구 감독으로서 감은 내가 다른 세 감독보다 낫다고 생각한다”며 오랜 세월 감독으로 활약하며 쌓아 온 ‘감’을 자신만의 강점으로 내세웠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