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수도 방콕의 번화가에서 불법 도박장을 운영·가담한 한국인 7명이 현지 경찰에 붙잡혔다.
이날 체포된 용의자 9명 중 7명은 한국인, 2명은 태국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천씨가 도박장 장소 확보 등 도박 사업을 조직, 태국인 문지기에게 현지 도박꾼들이 도박을 하는 동안 문을 지키도록 지시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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