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명일동 씽크홀' 인근 4개 학교 휴업...오토바이 운전자 실종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서 발생한 대형 땅꺼짐 사고(싱크홀)로 인근 4개 학교가 임시 휴업을 결정했다.
25일 서울시교육청은 땅꺼짐 사고의 여파로 한영중·고등학교와 한영외국어고등학교의 가스와 수도가 차단돼 학교장 재량으로 휴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전날 오후 6시 29분쯤 강동구 대명초등학교 인근 사거리에서 지름 20m, 깊이 20m가량의 대형 싱크홀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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