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명일동에서 발생한 대형 싱크홀(땅꺼짐) 사고로 추락한 오토바이 운전자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오전 7시부터 구조대원과 중장비를 투입해 수색을 이어가고 있지만 싱크홀 안에는 2000톤의 토사와 물이 섞여 있어 구조에만 수십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1명이 싱크홀에 빠져 실종됐고, 함몰 직전 사고 현장을 통과한 자동차 운전자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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