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토요일마다 성수동 연무장길 '보행 안전거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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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토요일마다 성수동 연무장길 '보행 안전거리' 운영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오는 29일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5시 성수동 연무장길 일부 구간에서 자동차 통행을 제한하는 '성동형 보행 안전거리'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단, 거주자·상근자 차량, 이륜차, 자전거의 일부 통행을 허용해 지역 주민과 상근자의 불편은 최소화하며, 9월 20일(크리에이티브X성수 기간), 10월 14일(추석 연휴), 8월 혹서기, 기상 악화 및 특보 발령 상황에는 운영을 일시 중단한다.

구는 연무장길 일대가 주말과 공휴일에 보행량이 많고 차량까지 섞이면서 사고 발생 우려가 크다는 점을 고려해 지난해부터 성동형 보행 안전거리를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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