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사진 재차 공개·협박, 법과 수사기관 무시"…골드메달리스트 '가세연' 추가 고발 [전문]

24일 골드메달리스트는 "배우 김수현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소속사로서 금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운영자 김세의를 형법상 협박 혐의로 추가 고발했다"고 밝혔다.

또한 "가세연'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넉오프'를 언급하며, 디즈니플러스 측이 공개를 취소하지 않을 경우, 촬영된 영상을 공개하겠다며 김수현 을 협박했다"라며 "심지어 가세연은 라이브 방송에서 'N번방'을 수차례 언급하며, 마치 김수현이 유사한 범죄를 저질렀고, 이를 촬영한 영상이 있는 것처럼 주장했다.

가세연의 위와 같은 행위는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중대한 범죄행위이므로, 골드메달리스트는 이에 대하여 신속히 추가 고발 조치했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