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에서 3년 9개월 머무르는 동안 1년 9개월을 드러누운 선수가 구단을 향해 화살을 겨냥했다.
로메로가 부상 복귀 후 자신의 회복 과정에 대해 자신의 소속팀인 토트넘의 의료진이 아닌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물리치료사들에게 감사를 표했기 때문이다.
로메로가 토트넘과의 계약 연장을 주저하는 가장 큰 이유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 가능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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