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군은 오는 25일부터 '시네마 데이- 천원으로 즐기는 영화'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무주양수발전소 지원을 받는 시네마 데이는 이달만 넷째주이며, 내달부터 12월까지는 셋째 주에 읍내 무주산골영화관에서 최신영화를 상영한다.
첫 영화는 제12회 무주산골영화제 상영작인 장만민 감독의 '은빛살구'로, 세대를 넘어선 가족 간 사랑과 갈등을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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