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영입한 제이크 케이브(33)의 타격감이 좀처럼 올라올 기미를 보이지 않아서다.
케이브는 시범경기에서도 타율 0.240에 그쳤다.
케이브는 이번 2차 스프링캠프 때 7차례 연습경기에 출전했으나 타율 0.077(13타수 1안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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