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수스는 "개막을 기다리는 게 힘들었다.22일 한화전에서 재밌는 경기를 했고, (경기 내용도) 훌륭했다고 생각하지만, 팀이 원하는 결과(승리)를 얻지 못해 아쉽다"라고 돌아봤다.
헤이수스는 해맑게 웃어 보였다.
이 감독은 헤이수스의 투구에 대해 전반적으로 만족하면서도 "2아웃 이후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주는 게 안 좋은 흐름으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옥의 티'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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