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도시우회도로 왕복 4차로 확정… 5월부터 공사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서귀포시 도시우회도로 왕복 4차로 확정… 5월부터 공사

제주특별자치도는 서귀포시 도시우회도로 동홍동~서홍동 1.5㎞ 구간을 왕복 4차로로 변경하는 계획을 확정하고 오는 5월부터 공사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제주도는 국토교통부 교통량정보제공 시스템의 교통량 통계(2023년 기준)와 교통량 현장 조사(2024년 9월) 결과 이 구간의 교통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어 종전 왕복 6차로 계획을 4차로로 바꾸는 게 적정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설명했다.

제주도는 동홍동과 서홍동 지역의 교통량이 2020년 이후 감소세이고 서귀포시 도심의 동서 축은 4.40% 감소한 일 6.16만대, 남북 축은 11.48% 감소한 일 6.19만대라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라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