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한반도 평화' 손 맞잡았지만…북핵 문제는 '미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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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한반도 평화' 손 맞잡았지만…북핵 문제는 '미완'

한중일 외교 장관들이 1년 4개월 만에 만나 한반도 평화와 안정 등을 논의하며 3국의 협력 의지를 다졌다.

각 국 외교 장관들은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해 협력을 가속화하기로 손을 맞잡았다.

실제로 중국은 이번 회의에서 한국과 일본이 언급했던 북한 핵·미사일 문제와 북·러 군사협력 문제는 지적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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