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라틴계 배우를 주인공으로 캐스팅해 논란이 많았던 디즈니 실사 뮤지컬 영화 ‘백설공주’(감독 마크 웹)가 지난 19일 국내 개봉 후 현지 못지않게 거센 호불호 반응에 몸살을 앓고 있다.
영화는 백설공주(레이첼 지글러 분)가 악한 여왕(갤 가돗 분)으로부터 빼앗긴 왕국을 되찾기 위해 선한 마음과 용기로 맞서나가는 과정을 그린다.
앞서 개봉한 ‘인어공주’(2023)도 ‘백설공주’와 비슷하게 흑인 여배우 캐스팅 논란, 원작 서사 훼손 등의 구설에 시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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