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대행, ‘산불피해’ 경남 산청군 특별재난지역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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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대행, ‘산불피해’ 경남 산청군 특별재난지역 선포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22일 밤 경상남도 산청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이는 전날 오후 3시 반쯤 산청군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에 대해 정부 차원의 신속한 수습과 피해자 지원을 위한 조치다.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되면 관련 법령에 따라 피해자 지원을 비롯한 범부처 차원의 조치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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