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통증’ 이정후, 24일 실전 복귀…“이렇게 아팠던 적은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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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통증’ 이정후, 24일 실전 복귀…“이렇게 아팠던 적은 처음”

‘등 통증’으로 휴식을 취했던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4일(한국시간) 실전을 치를 예정이다.

앞서 밥 멜빈 감독은 이정후가 이 경기에 복귀할 가능성을 열어뒀지만, 이정후는 휴식을 취했다.

고개를 숙이기만 해도 등이 아팠다는 이정후는 “이렇게 (등 부위에) 심한 통증을 느낀 적이 없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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