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친서' 받은 김정은 "러시아 투쟁 변함없이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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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친서' 받은 김정은 "러시아 투쟁 변함없이 지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1일 방북한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서기를 만나고있다.

아울러 쇼이구 서기는 김 위원장에게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친근한 인사와 중요친서’를 전달하고, 이에 김 위원장은 깊은 사의를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2023년 7월과 2024년 9월 두 차례에 걸친 쇼이구의 방북 뒤에 김 위원장의 러시아 방문과 북한 부대를 파병하는 중요한 결정을 내렸다는 점에서 이번 쇼이구의 방북 결과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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