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아! 네 심정 나도 알 것 같다'…"맨유 팬들 너무 하네! 너도 좋은 팀 가서 우승해"
1992년 프리미어리그 창설 이래 최다 우승에 빛나는 맨유 입장에선 어색한 순위다.
유로파리그를 우승하면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할 수 있는 만큼, 이번 시즌 맨유가 바라볼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목표다.
퍼디낸드 주장대로 브루누는 맨유 합류 후 매 시즌 대부분 뛰어난 활약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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