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중독' 남편, 아내 울분에 미소? '소름' (이혼숙려캠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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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중독' 남편, 아내 울분에 미소? '소름' (이혼숙려캠프)[종합]

남편은 최종 조정을 앞두고도 누워서 게임 방송을 시청했다.

아내가 "못 하게 하면 화나고.그게 바로 중독이다"라며 다시 한번 중독을 언급하자, 남편은 "아 짜증나"라며 비속어를 내뱉기도.

이내 자리를 뜬 남편은 "스스로 제어가 되면 (잔소리) 그만할게"라는 말에 "예전에는 일하면서 게임 했다"고 소리쳤고, 아내가 "일할 때도 집에 안들어왔다.우리는 뒷전이었다.일한다고 더 기세등등해서"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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