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자치단체장(서울 구로구, 충남 아산시, 전남 담양군, 경북 김천시, 경남 거제시) 5명 등을 뽑는 4·2 재보궐선거가 21일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에 돌입했지만, 여야 모두 탄핵 정국 대응에 주력하면서 선거에는 '로키' 기조를 유지하는 분위기다.
기초단체장 선거가 열리는 5곳에 모두 후보를 낸 더불어민주당은 지도부 유세 일정을 잡지 못하고 있다.
충남 아산시장 재선거에는 민주당 오세현 후보, 국민의힘 전만권 후보, 새미래민주당 조덕호 후보, 자유통일단 김광만 후보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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