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 이하 LoL) e스포츠의 2025년 두 번째 국제 대회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id-Season Invitational, 이하 MSI)이 캐나다 밴쿠버에 위치한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린다.
퍼시픽 콜리세움은 헤이스팅스 파크에서 가장 큰 건물로, 2010년 올림픽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과 피겨 스케이팅 대회, 2017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 스프링 결승전 등 세계적인 이벤트를 개최한 바 있다.
라이엇게임즈는 퍼스트 스탠드 기간 중에 가진 기자 간담회를 통해 “이번 MSI의 총 상금으로 200만 달러(한화 약 29억 원)를 책정하면서 전년 대비 8배 증액시켰으며, 9월말부터 11월초까지 열리는 LoL 월드 챔피언십의 총 상금 또한 225만 달러에서 500만 달러(한화 약 70억 원)로 두 배 늘렸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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