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통증' 이정후, 22일 클리블랜드전 복귀 가능..."남은 5G 중 3G 소화하면 충분할 것"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2년 차 시즌을 앞둔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복귀가 임박했다.
멜빈 감독은 "이정후가 정규시즌에 출전할 수 있도록 시범경기 마지막 5경기 중 3G에 출전하는 게 이상적이다.이정후에게 충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휴식일인 21일 이후 뛸 수 있길 바라지만, 가끔 이런 문제들이 예상보다 더 오래 걸리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결국 샌프란시스코는 MRI 검진을 통해 이정후의 몸 상태를 확인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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