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 17' 아슬아슬 1위, '백설공주' 2위 출발…"80명 차이"
봉준호 감독 영화 '미키 17'이 신작 '백설공주' 보다 80명을 더 동원하며 아슬아슬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는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해 일본의 외딴섬, 한국 남풍도 및 거제도를 찍고, 다시 일본 도쿄로! 오로지 궁극의 국물을 찾기 위한 프로 혼밥러 고로 씨의 의도치 않은 모험을 담은 어드벤처 무비다.
뒤이어 '백설공주'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와 같은 날 개봉한 '플로우'가 8127명을 모아 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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