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베테랑 투수 이용찬(36)의 개막 로테이션 합류가 불투명하다.
이호준 NC 감독은 18일 "이용찬이 지난주 훈련 도중에 왼쪽 햄스트링에 불편함을 느껴 오늘 오전 검진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최근 5시즌 동안 마무리 투수로 뛴 이용찬에게 선발 보직을 맡기는 구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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