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소로 군포시 내 시니어 카페는 총 5곳으로 확대되며, 이를 통해 창출된 어르신 일자리도 66개에 달하게 됐다.
‘카페 수리수리 3호점’은 군포시니어클럽(관장 김종철)이 운영하는 노인일자리 공동체 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와 군포시의 지원을 받아 조성됐다.
군포시니어클럽 김종철 관장은 “관계 기관의 협력으로 12명의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으며,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카페 개소가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어르신들에게 자긍심을 높여줄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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