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배지환, 교체 출전했으나 삼진… 시범경기 타율 0.424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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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배지환, 교체 출전했으나 삼진… 시범경기 타율 0.424로 하락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배지환이 교체 출전했으나 삼진을 당했다.

배지환은 19일(한국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레콤 파크에서 열린 2025 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시범경기에 6회 초 중견수 대수비로 투입되면서 그라운드를 밟았다.

배지환은 필라델피아 오른손 불펜 오리온 커커링과 맞섰으나 시속 154㎞ 직구에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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