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 LG 트윈스에 합류한 장현식(30)이 잠실구장에 입성한 기분을 제대로 느꼈다.
장현식은 두 차례 실전 등판이 모두 미뤄졌다.
장현식은 18일 불펜 투구(25개)로 실전 등판을 대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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