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산 440세이브를 쌓았던 전설적인 마무리 투수 크레익 킴브럴(37)이 친정,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돌아간다.
미국 ESPN은 19일(한국시간) "소식통에 따르면 베테랑 투수 킴브럴이 애틀랜타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그는 메이저리그(MLB)로 콜업 시 200만 달러를 받는다.구단은 그가 계획대로 준비를 마치면 빅리그 불펜으로 쓸 생각"이라고 전했다.
킴브럴이 필승조 기량을 회복한다면 셋업맨으로 큰 힘이 될 수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