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독일인 혼혈 옌스 카스트로프 발탁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놨다.
홍명보 감독은 지난 17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대표팀 소집 후 인터뷰에서 "카스트로프 문제에 대해서는 지난 기자회견 때도 말씀드렸다.너무 복잡한 부분이 많다"고 선을 그었다.
그 선수를 위해 풀어야 할 것도 많다"며 "당장 2~3일 훈련하고 경기하기엔 팀의 방향이 다른 쪽으로 가는 것을 원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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