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해 이어도 인근 한중 잠정조치수역(PMZ)에 중국이 무단으로 대규모 철골 구조물을 설치했는데, 정부가 이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가 중국이 막아 양국 해경이 2시간 대치하는 일이 벌어졌다.
중국은 지난해 4∼5월께 구조물 2기를 설치한 데 이어 올해 초에도 구조물 1개를 추가 설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측은 구조물들이 양식을 위한 어업용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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