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 서울이랜드 ‘주장’ 김오규(36)가 K리그1·2 통산 400경기 출전 고지를 밟았다.
김오규는 약 3년마다 100경기씩 출전 기록을 세우며 K리그를 대표하는 수비수로 자리매김했다.
김오규는 지난해 서울 이랜드로 이적한 후에도 변함없는 경기력을 선보이며 35경기에 출전했고 올 시즌에도 4경기에서 풀타임에 가까운 시간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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