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51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500만 달러)을 제패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투어 통산 상금 1억 달러(약 1446억 원) 돌파를 코앞에 두고 있다.
지난달 초 AT&T 페블비치 프로암 우승 상금 360만 달러(약 52억 원)를 버는 등 시즌 초반에 벌써 2승을 거두며 시즌 상금 871만 9714 달러(약 126억 원)를 획득, PGA 투어 통산 상금 9970만 9062 달러(약 1441억 7000만 원)를 기록했다.
타이거 우즈(미국·1억 2099만 9166 달러)에 이어 PGA 투어 역대 2번째 1억 달러 상금 돌파가 ‘코앞’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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